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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여행을 앞두고 깜빡 잊고 여행자 보험 가입을 못했다면? 걱정하지 마세요.
인천, 김포, 부산, 제주공항 등 주요 공항에는 보험사 전용 데스크가 마련되어 있어 출국 직전 현장에서 바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.
공항에서 가입 가능한 여행자보험, 어떤 게 있나요?
대부분의 공항 데스크에서는 삼성화재, 현대해상, DB손해보험 등 주요 보험사 상품을 취급합니다.
가입 즉시 증명서가 출력되고, 현장 안내원이 보장 내용까지 설명해줘 긴급한 상황에서 매우 유용합니다.
인천국제공항 (제1·제2터미널)
- 삼성화재: 제1터미널 도착층 9번 출구 방면, 제2터미널 중앙 위치
- 현대해상: 제1터미널 3층 출국장 부근 (F카운터 옆)
- DB손해보험: 제2터미널 출국장, 동편 안내데스크 근처
- 운영시간: 항공 스케줄에 따라 05:30~22:00 유동 운영
💡 일부 데스크는 외국인 전용 보험, 유학생 보험도 별도 취급 중
김포국제공항 (서울)
- 현대해상: 국내선 출국장 입구 오른편
- 운영시간: 주중 오전 8시~오후 6시 (일부 토요일 제한 운영)
- 공항 내 ATM 옆에 병행 설치된 경우도 있음
김해국제공항 (부산)
- 삼성화재 임시 데스크: 국제선 출국장 오른편
- 현지 여행사 연계 부스에서 간이 가입 가능
- **공항 외곽 자동판매기(VM형 보험기기)**도 일부 운영
제주국제공항
- 보험 가입 대행 창구: 국내선 입국장 근처 안내데스크 부근
- 창구형 가입 또는 태블릿 설치 운영
- 일부 여행사와 연계된 휴대용 가입 안내 제공 (QR코드 방식)
공항 보험 데스크,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
- 출국 당일 급히 보험이 필요한 분
- 다이렉트 가입이 익숙하지 않거나 불편한 분
- 보험 가입증명서를 출력물로 실물 보관하고 싶은 분
- 고령자, 외국인 등 온라인 가입이 어려운 여행자
주의할 점
- 보험사마다 운영시간·운영위치가 변경될 수 있으니, 출국 전 공항 홈페이지 확인 필수
- 일부 데스크는 카드 결제만 가능하며, 현금 불가일 수 있음
- 현장 가입 시 가격이 온라인보다 다소 높을 수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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